뉴저지 주 몽클레어 시의 변호사 아이라 캐러식 씨는 인종 차별적 언사로 인해 사표를 제출했다. 그는 최근 시를 대표하여 임대료 문제로 시민 단체들과 소송을 진행 중이었다.
문제가 된 그의 발언은 그가 소송 상대측인 흑인 시민 단체 운동가에게 “당신은 3/5 인간이다”라고 발언했다는 것이다. 이 발언은 법원 엘리베이터에서 이루어졌다. 이 엘리베이터의 정원이 4명인데, 모두 5명이 탑승한 것에 대해 누군가가 정원 초과를 지적하자, 캐러식 씨가 흑인 운동가를 돌아보며 “당신은 3/5 인간이므로 걱정마라”라고 발언했다고 한다.
캐러식 씨의 “3/5” 발언은 1787년에 미국 헌법 제정 하원 의원 숫자를 정하는 데 기준이 되는 인구를 산정함에 있어 흑인들을 3/5 만 인정한 사례에 의한 것으로 흑인들을 온전한 인간으로 인정하지 않았던 역사적 인식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. 캐러식 씨는 사직서와 함께 발표한 사과문에서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.
참고: MONTCLAIR TOWNSHIP ATTORNEY RESIGNS, APOLOGIZES FOR CALLING BLACK OFFICIAL ‘THREE-FIFTHS OF A HUMAN’